전학원에서 그냥 이렇게쓰는거다라고 따라쓰기만했던 태그 직접코딩하면 어디부터손대야할지막막..했는데 선생님덕분에 전체흐름을알게된 코딩 보는눈이 트인거같아요 ~!! 끝나고도 혼자서 직접 홈페이지 코딩할수있을것같아요 매번느끼지만 쌤이 엄청 열정적이고 위트있으신거같아용 ㅎㅎ 다음에 디자인수업도듣고싶어요 강추요~^^

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기초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좋습니다 ^*^!

아무것도 모르고 강의를 들었어요. 최소 HTML과CSS를 모두 이해할 수있구요, 강의마다 내주시는 과제(배운것 복습하기)로 열심히 따라가면 질문할 것도 얻어갈 것도 많은 강의에요. 입문용으로나 실무코딩 활용으로나 개인실력별로 응용 할수있을거같구요. 사실 코딩이 뭔지도 모르고 시작한건데 그 개념을 잘 알게됬어요. 실무에서의 팁이나 노하우를 강의중에 말해주는것도 좋았지만, 2d인 시각적 디자인에서 시작해, 먼저 이해하고 해석하고난 뒤 웹으로 구현해낸다는 개념 자체가 신기했어요. 그림같은 디자인이 스웨터 뜨듯이 웹으로 완성되다니! 정리를 차근차근 해 나가면서 코딩을 하면 절대 정신사납지 않아요. 왠지 코딩은 이과의 천재적인 적성에 의존해야한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용자들이 쉽고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만든 언어라는게 이 짧지만 임팩트 강한 5개 강의를 통해 느껴졌네요. 샘이 정리를 잘해주셔서 그런가욤ㅎㅎ 강의 끝나고 땡이아니라 인강 서비스나 모르는 점있으면 케어해주신다고 하시니 얻어갈게 많은거같아요.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당. 일단 이 강의를 들으면 크롬 요소 검사를 켜서 자주가는 사이트를 요리조리 뜯어보는 재밌는 스킬이 생깁니다.

10월부터 5주동안 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코딩을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 공대생들만 할 수 있는 복잡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 수업을 듣고 그동안의 편견을 깰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맡으신 선생님이 아무래도 디자인을 전공하시고 웹디자인을 하시는 분이다 보니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 혹은 디자이너가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을 해 주셔서 금방(?)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총 5번의 강의라서 CSS로 웹을 구현하는 과정까지 배우니 타이트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Step by step 으로 코딩과정을 배워나갔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 실 때 주의하실 점은, 쉬는시간이나 수업시간전에 화장실은 꼭 갔다와야하고 (눈깜짝 할사이에 금방 넘어갑니다.) 1분 1초라도 집중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주중에 1~2번정도는 복습을 하면 강의도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어려운 강의는 아닙니다.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십니다.)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질문을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전부 이해가 안가는 강의는 아닙니다. 그냥 강의를 듣다보면 왜 그렇게 되는건지 궁금해지는 부분이 생깁니다.) 어찌됐든, 코딩수업을 들으시면 절대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웹디자인이나 UX/UI 하시는분들께는 꼭 추천해드려요!!

웹디자인의 개념 하나도 몰랐기에 이 수업을 들어도 될지 고민이 많았지만 막상 듣고 보니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넘나 듣길 잘한 것 ㅠㅠ 이해 여부 때문에 고민을 하는 분이라면 주저말고 완전 강추합니다~! 선생님 정말 친절하게 또 재미있게 하나부터 끝까지 이해와 이유를 통해서 퍼블리싱을 알려주십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단순히 외우고 이거입니다! 라는 식의 강의를 정말 어려워하는데 선생님은 알차게 정말 요령있고 유두리있게 설명해주시고 시간이 결코 낭비 되지 않는 수업이에요~ 무엇보다 과제만 열심히 한다면 큰 만족과 성과를 얻게 될거에요~ 웹디자이너로써 퍼블리셔와의 충동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충분한 갈등 해소를 도와주는 강의! 선생님 강의 스타일에 반해서 웹디자인 황급비율 수업도 바로 연이어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ㅋㅋㅋ 쌤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D

학교에서 html 관련 수업만 근 1년을 들었고 css도 함께 배웠는데..도 못해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애매하게 기억하던것들과 컴공 전공자에게 배운 것들이 뒤죽박죽 어렴풋이 기억났는데 이 강의를 듣고 왜 어디가 문제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냥 뭐가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를 개념만 배우는 강의보다는 눈으로 보여지는게 어떤 코드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디자인 전공자들에게 최적화된 강의에요. 전.. 복습이긴 해도 초심자의 마음이었는지라 '나는 타이핑밖에 못한다' 하는 분이 들으셔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설렁설렁 듣기만 해볼까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가 수업중에 직접 해보는 시간이 많아서 강제 열공하고 갑니다 허헣 선생님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습 열심히하다가 내년에 포트폴리오 과정 수강신청하고 다시 뵈러 가겠습니다. (((진짜.. s**학원이고 인강이고 다 돈낭비였고 수강료가 1도 안아깝고...제 학원인생중 최고..

웹디자이너로 시작했지만 퍼블리싱에 대한 이해가 없던 저에게 쉽고 간편한 설명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쉽게 설명한다고 해서 쉬운 개념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어려운 이야기 마저도 쉽게 이야기하시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디자이너의 입장, 개발자의 입장, 퍼블리셔의 입장 모두를 고려했을 때 좋은 코딩이 무엇인지 이야기해주시고 매 주 3시간이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추후 코딩 보험(?) 서비스를 해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심화 과정이 개설된다면 주저 않고 신청을 할정도로 질적, 양적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받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