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테리어 전공을 하다가 웹디자이너로 취업을 하기 위해 수강했습니다! 다행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라 수강이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정도는 꼭 알고 들어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특히 제일 좋았던 점은 매 시간마다 작업 진도를 개인적으로 체크해주시고 스케쥴을 매 시간 새롭게 다시 정리해주시는거였는데, 공통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강의를 해주시지만 그걸 작업에 녹여내는 건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세세하게 개인별로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정확히 짚어주셔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배운 것 같습니다! 웹디자인 실무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탄탄하게 기초다지면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으시면 당장 수강추천... 오래전에 다른 학원도 다녀봤지만 포토샵 일러들을 배우는... 내가 뭘 배우는지 모르겠는? 그런 수업이었는데 이번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실제로 디자인이라는 걸 처음 배운 느낌이에요 후회하지 않을 강의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웹디자인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진짜 큰 결심하고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집 근처로 수업을 알아봤는데 아무래도 자격증 위주의 컴퓨터학원에서는 제가 배우고 싶은 디자인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기왕 배우는거 제대로 배워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수업 커리큘럼들을 꼼꼼히 비교하다보니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이 수업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같이 수업 들었던 분들 중에는 전혀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직업이나 거리가 먼 전공이신 분들도 많아서 조금 위안이 되기도 했고 서로 고민하는 부분들도 비슷했고 공감대도 맞아서 서로 정말 의지가 많이 됐어요. 수업에서 만난 분들하고 따로 만나기도 하고 스터디도 하고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은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4개월 과정 자체가 솔직히 쉽지는 않았던 과정이라 중간 중간 사라지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고 중간에 취업하신 분들도 계셨어요 개인별로 수준을 체크해주시고나서 작업 스케쥴을 따로 잡아주시고 매 수업마다 과제를 내주시는데 수준별 스케쥴이기 때문에 조금씩 성장해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괄적으로 똑같은 내용, 똑같은 스케쥴대로 진행하면 잘하는 사람은 문제없지만 저처럼 관련된 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중간에 포기할수도 있을텐데 개별로 관리해주셔서 그 부분 덕분에 끝까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본인의 실력 때문에 수업 진도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수업을 추천드립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수업을 같이 듣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을 학교에서 전공하고 있기는한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학교 수업으로는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궁금한 것들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평소에는 실무자분들을 만나서 실무를 근거로 한 얘기들을 듣기가 쉽지 않다보니 그런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욕심도 많아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개발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직접 구현하고 싶은 욕심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요즘은 개발하는 디자이너도 많더라구요 ㅎㅎ 이 수업은 디자인하고 코딩을 따로 배우는게 아니라 디자이너 출신의 강사님께서 코딩을 가르쳐주시니까 같은 입장에서 더 이해가 잘 되고 재밋었던거 같아요! 또 처음부터 코딩을 고려해서 디자인하는 방법을 계속 조언해주셔서 어떤 개념들을 갖추고, 어떤 마인드로 디자인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현재 디자인을 하고는 있지만 편집쪽이어서 웹디자인 쪽 지식과 포폴을 같이 준비할 수 있는 수업을 찾게 되었습니다. 보통 웹디자인 강의들은 디자인과 퍼블리싱과정이 따로 나눠져 있던데 두 과정을 포괄하는 방식의 강의여서 신청했습니다. 수업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유연한 방식이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툴 같은 부분에 시간을 할애 안 하고 바로 디자인 이론부터 시작해서 퍼블리싱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과정이었는데 기본적인 이론 부분은 공통으로 진행되었고 프로젝트는 개별 스케쥴로 조절이 되어서 작업하기에 굉장히 수월했습니다. 아무래도 분야는 다르긴 해도 경력자 분들은 수업 난이도에 대해 고민이 있으실텐데 웹쪽 분야가 아니라면 이론부분은 되도록 빠지지 말고 수강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프로젝트는 개별 스케쥴이기 때문에 본인 역량이 따라서 수량을 조절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하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디자인부터 퍼블리싱까지 진행된 포폴을 갖추게되어서 굉장히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수업의 최고 장점은 웹디자인과 코딩을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강사님 한분이 모든 수업을 진행하시니까 수업 방향성이 흔들리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수업의 밸런스를 조절하면서 진도를 나가주시니까 더욱 좋았어요. 디자인 지식과 퍼블리싱을 동시에 다루니까 협업을 하게되는 두 직무의 상호보완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각자의 입장을 존중하고 협업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통 기업들에서는 협업을 굉장히 강조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두가지 모두를 배우고 직접 해보면서 실무에서 협업을 진행할 때 큰 장점이 될 것 같았습니다. 웹 계열을 입문하시기에는 균형잡힌 시각이나 추후에 협업에 대한 부분도 함께 배우실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디자인쪽을 생각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수강했는데 오히려 진짜 제 적성을 찾게된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직접 사이트를 만들어보기 전에는 그냥 신경 하나도 안 쓰는 평범한 유저였는데 제가 만들게 되니까 대박 신기해요 ㅋㅋㅋ 코딩 적는대로 움직이고 아무것도 없는데도 코드 몇줄로 그림도 그릴 수 있는게 정말 신기하고 너무 재밋게 느껴져요 그래서 지금은 웹프로페셔널 다음으로 자바스크립트 강의 신청했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디자인하고 코딩까지 같이 배우니까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도 그거 나름대로 장점이지만 자기 적성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은 퍼블리싱 쪽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IT계열 디자인쪽 지향하시는 분들은 꼭 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종강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동안 작업한 파일들 열어보면서 후기를 남깁니다. 웹 디자인을 배우겠다고 처음 결심했을 때는 여름이었는데 벌써 겨울이네요 학원에 직접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강의장도 꼼꼼히 살펴보고 예약해서 수강했어요 4개월 동안 디자인부터 코딩까지 한다는게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이에요 만약 4개월이 길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절대 4개월이 길지 않다는거... 오히려 함께 수강하셨던 분들 대부분이 심화반이 없어서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디자인부터 코딩까지 쌤 한분이 쭉 가르쳐 주시니까 코딩을 고려한 디자인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해야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 디자인을 할 수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이건 나중에 실무를 하더라도 협업을 피할 수 없기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코딩은 복습할 수 있는 인강이 제공되니까 언제든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여태껏 들었던 웹디자인 강의 중 최고에요! 지금까지 다른 학원을 두군데 정도 다녔었는데... 수강하다 보면 지금 디자인을 배우는 건지 툴을 연습하는건지...ㅠㅜ 그냥 앉아서 듣다보면 강사님 예제 따라하다가 끝나는 강의였어요 리메인 강의는 쌤께서 스케쥴 표도 만들어서 수강생마다 따로 관리해주시고 주제도 제가 원하는 주제로 선택해서 제가 희망하는 분야에 맞게 개별로 컨펌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맞는 작업과 제 개성을 어떻게 실무에서 살릴 수 있을지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 방문 상담을 받았을 때 비전공자라서 걱정도 많았고 중간 중간에도 문득문득... 솔직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ㅠ 쌤과 수업 전후로 진짜 얘기도 많이 하고 그때마다 용기 주시고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완성된 포폴 다시 돌려보면서 저 스스로 감탄하게 되는ㅋㅋ 저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고 제가 자신감이 떨어지고 힘들어 할 때마다 이끌어주신 쌤이 아니었으면 절대 못 했을거 같아요ㅠㅠ 부족한만큼 채우려고 잠도 거의 못 자고 매일 웹에 대해서만 생각했던거 같아요 뭐든지 쉬운건 없겠지만 진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비전공이신 분들께는 무조건 추천하고 싶고 웹쪽 경험 없으시거나 조금 연차가 부족하신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